기사입력 2010.07.13 15:3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경남FC가 최근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와 요즘을 운영한다.
마이크로 블로그로 불리는 트위터와 요즘은 휴대전화 SMS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웹사이트와 접속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수의 이용자들과 정보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경남FC는 SNS 중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트위터와 온라인 파트너인 DAUM(다음)에서 개발한 요즘을 이용하면서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경남FC는 트위터와 요즘 서비스를 오픈 기념으로 '부부젤라를 잡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트위터에서 경남FC(@gyeongnamfc)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리트위트해서 알리거나, 요즘에서 (yozm.daum.net/gnfc)에서 친구를 추가한 다음에 주위에 소문내기를 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 네티즌들 중 10명을 추첨해 남아공 월드컵의 인기 응원 아이템인 부부젤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부부젤라 이벤트 당첨자는 14일 오전에 발표하며, 수령은 포스코컵 8강전인 제주와의 경기 시작 전까지 창원축구센터 내 상품판매소(N석 출입구 부근)에서 수령하면 된다.
경남FC는 국내 구단 최초로 팟캐스트 운영, 모바일 홈페이지(http://m.gsndfc.co.kr) 개발 및 온라인 방송 전문 사이트인 나우콤과의 제휴로 전 경기 아프리카 실시간 중계 등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