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A.C.E) 김병관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다.
에이스(A.C.E) 김병관은 아리랑TV ‘Pops in Seoul’을 통해 “내 롤모델은 방탄소년단 지민이다. 그의 춤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다”며 밝혔다.
이러한 김병관의 발언은 시청자들과 지민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병관 외에도 온리원오브 유정, BDC 김시훈, 빅톤 세준, 타겟 바운, 에이티즈 우영 등이 지민을 롤모델, 닮고 싶은 선배, 협업하고 싶은 선배로 꼽았다.
BDC 김시훈은 “무대 위와 아래의 갭 차이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 지민 선배와 생일이 같은데 나중에 잘 되서 꼭 지민 선배 앞에 자랑스러운 후배로 나타나고 싶다”고 말했고, 온리원오브 유정 등은 지민의 솔로곡 ‘라이’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주문량으로 총 34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26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는 지난 앨범 대비 70만 장이 넘는 판매고로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부터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8일째인 오늘(16일)까지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에 앞서 1월 17일에는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리랑TV ‘Pops in Seoul’ 방송 캡처-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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