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훈훈한 일상을 알렸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출근 이제 세트장으로 아침일찍 불탁구를 해도..붓기가 빠지지않는다니.. 살이었어 돌이킬수없이 쪄버렸다.. #아직 #운동시작하기싫은데 오래쉬면..진짜..시작하기가 너무 힘든거같아오...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전신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베이지 컬러의 자켓과 캐릭터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예뻐요", "운동하시는 거 넘 자극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오늘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해 KBS2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이시영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