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프로게이머 유칼 손우현이 그리핀 입단 소감을 밝혔다.
14일 손우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리핀 입단 소식과 관련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손우현은 "오늘 이후로 팀 그리핀에 입단하게 된 유칼이라고 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다려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소식일수도, 좋지 않은 소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선 한국팀에서 하고 싶단 생각이 제일 컸고, 기다리는 중 그리핀쪽과 한상용감독님 감사하게도 저에게 큰 관심을 보여주고 진심으로 다가오셔서 마음이 흔들렸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손우현은 "이승용 이 사람도 보기와다르게 영업의신. 어둠잔과 내현이형 래더형이랑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송키는동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항상고맙고 미안하기두하구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될수있는 한해보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손우현 페이스북, 그리핀 트위터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