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창욱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채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순수 악녀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의 로맨스 스토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임에도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뷰, 누적 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앞서 '편의점 샛별이'는 SBS 출신 이명우 PD가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처음으로 연출을 맡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응징'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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