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가수' 마흔파이브가 '불후의 명곡'에 나온다.
14일 마흔파이브(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진행된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 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흔파이브가 참여한 '불후의 명곡'은 설 연휴를 앞두고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마흔파이브는 올해 마흔 살이 된 1981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자 KBS 22기 개그맨 동기 다섯 명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뭉친 그룹이다. 이들은 진짜 친구들의 우정과 케미를 녹여낸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마흔파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두 번째 스무 살'을 발표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음악방송,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흔파이브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2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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