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헬멧쓰고 엄지 척 '진심 세젤귀♥'' [in스타]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자전거 헬멧을 쓰고 등장했다.

14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길 꿈꿔보며. 근데 아빠 이거 아빠꿈이지? 그리고 자전거 헬멧은 왜 또 쓰라고 한거야? 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쓰고 아이스하키 티셔츠를 착용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윌리엄의 표정이 돋보였다.

윌리엄은 귀여운 엄지 척 포즈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의 오동통한 볼과 콧망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윌리엄 꿈이 아이스하키 선수라니", "엄지봐봐 앙증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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