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메이크오버를 의뢰했다.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오정연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정연은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 5년 정도 됐다.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 아나운서 타이틀이 붙은 오정연이 익숙하신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오정연은 "강인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저를 강력한 걸크러시로 변신시켜달라"라며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오정연은 "방송 활동도 하고 있고 연극도 하고 카페 운영도 한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또 서인이 오정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오정연과 서인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19년 동안 돈독한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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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