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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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오늘(15일) 만기 전역…삼척 해변서 팬들과 만난다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0.01.13 19: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전역 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가 전역 당일인 오늘(15일) 오전 9시 강원도 삼척시 부대 근처 삼척 해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소박한 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2018년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고경표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는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응답하라1988', '질투의 화신', '7년의 밤',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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