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될 준비에 한창이다.
박슬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1월13일. 소식 없는 너. 이 정도 핸들링이라면 유모차 끌고 애 낳으러 갈 수도 있을 듯. 우루루까꿍 어르고 달래기. 드리프트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유모차 안에 아기 안 타고 있음 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박슬기는 야외에서 유모차를 끌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삭의 배가 눈에 띈다.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