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핑크빛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극장 구경. 못난이 남편 어여쁜 아내. 매일매일 즐거워유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아직도 연애중 #여행 간 딸은 엄빠 좀 보고 싶어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다정히 붙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꿀 떨어질 듯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두 분 행복한 시간 너무 멋지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동상이몽2'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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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