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재홍이 아르헨티나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해치지않아'의 주연 배우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함께 2월 방송 예정인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촬영 차 아르헨티나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아르헨티나에서 어땠는지 묻자 저렴한 소고기 가격에 놀랐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소고기 1kg에 450페소(한화 약 9천원)였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너무 저렴하다. 그런데 너무 멀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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