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0일 에일리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을 향해 식지 않는 추가 공연 요청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 추가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새해까지 인천과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에서 ‘I AM : RE-BORN’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물, 무대를 접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최상의 무대를 보여는 주는 가하면, 오는 11일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까지 총 15000여명의 관객을 운집하는 등 진정한 ‘에일리 매직’도 전파하고 있다.
특히 ‘I AM : RE-BORN’ 서울 콘서트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으로 기획된 만큼, 초특급 게스트 출격을 비롯해 다양한 깜짝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까지 한껏 높이고 있다.
첫 전국투어임에도 에일리는 탄탄히 다져온 무대 매너와 실력을 대방출,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우뚝 솟아오른 것은 물론 여전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에서 ‘I AM : RE-BORN’의 화룡점정을 찍을 에일리는 전국투어 외에도 활발한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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