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의 장난감 드럼을 갖고 싶어 눈물을 쏟았다.
지난 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장난감 드럼을 선물로 받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윌리엄은 선물을 받은 장난감 드럼을 신나게 만져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곁에 있던 벤틀리가 다가와 윌리엄의 손에 있던 스틱을 뺏으려고 한 것.
윌리엄은 뺏기지 않으려고 스틱을 꽉 붙잡으며 벤틀리에게 화를 냈다. 결국 형제의 귀여운 다툼이 발발했다. 싸움에서 진 벤틀리는 눈물을 흘렸다.
두 형제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쪼꼬미들 싸우지마", "원래 싸우면서 자라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연말을 맞아 호주로 떠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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