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연수 "동안 소리 많이 들어, 내가 봐도 그대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연수가 동안 미모를 스스로 인정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과거에는 아역들이 많이 없어서 하던 사람이 계속 돌아가면서 했다. 어제 찍고 내일 또 찍는 정도였다"며 지난 1980년대 광고 모델로 활약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공개된 광고 속 이연수는 특유의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수는 "제가 동안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옛날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제가 봐도 많이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웃는 모습이나 이런게 그대로구나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