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박성훈의 아지트를 발견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5회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서회장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서지훈(유비 분)을 찾기 위해 서인우(박성훈 분)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육동식은 서지훈(유비)을 찾기 위해 서인우(박성훈)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서지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에 육동식은 "나라면 아지트를 밖에 따로 둘 것 같지 않다"라며 "어쩌면 찾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혼잣말했다.
책장을 살펴보던 육동식은 "내가 서인우라면, 포식자라면"이라고 생각했고, 이어 찰스 다윈의 책을 발견했다. 이를 움직이자 책장이 흔들렸고, 이어 숨겨진 공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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