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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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호근, 신통방통 ‘라스 점집’ 오픈...올해 大운의 주인공은?

기사입력 2020.01.08 15:49 / 기사수정 2020.01.08 15: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무속인 겸 배우 정호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년 운세 풀이에 나선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무속인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정호근의 2020년 신년 운세 풀이 영상을 네이버TV에서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근은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의 신년 운세 풀이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호근은 “점은 현장감이다”라며 얼굴만 보고 즉흥적으로 점사를 술술 풀어낸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수상 소감 같은 거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근은 장동민에 대해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은 너무 여린 사람”이라고 풀이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평소 자신이 알던 장동민의 모습과 일치한다며 “아~ 용하네!”하고 놀라워하기도.

또한 정호근은 장동민에 대해 “올해 바빠서 지방을 많이 돌아다닌다. 열심히 노력하면 2년 후에 메인 프로가 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동민은 “또 2년이야! 또!”라며 좌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2020년도에 운이 가장 좋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출연진들은 내심 기대한 눈치로 정호근을 쳐다본다. 그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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