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8%를 돌파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전국기준 13.2%, 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의 10.8%, 14.9%보다 각각 2.4%, 3.1% 상승한 수치. 자체 최고시청률이자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의 돌담병원 첫 출근과 국방장관의 교통사고로 비상이 걸린 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즌1의 3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한석규와 함께 안효섭, 이성경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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