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은종건이 임현수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6회에서는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일 차 밤.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한인마트에서 장을 봤다. 정해인은 고기에 이어 라면, 만두, 떡볶이 등도 추가했다.
숙소에 돌아온 정해인, 은종건은 막내 임현수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떡볶이를 만들던 정해인은 "중요한 게 빠졌다"라며 파를 썰어넣었다. 또한 후추도 추가했다. 정해인은 "누구나 아는 맛인데 맛있다"라고 밝혔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온 임현수는 쉬고 있으라는 말에도 정해인, 은종건이 요리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임현수가 "해준이(친동생)에게도 해주냐"라고 묻자 정해인은 "해준이랑은 많이 시켜 먹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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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