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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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최고 멋있다" 박소담,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축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07 07:3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의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소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I think we use only one language, Cinema. 감독님 최고. 멋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Goldenglobes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기생충'의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들고 있는 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배우 송강호와 이정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기생충'은 지난 6일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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