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중에도 변치 않는 외모… 'D라인' 공개[★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먹덧이 이렇게 무서운거예요??ㅠㅠ 전 이제 고작 17주차인데 6킬로나 쪘어요.. 병원에서도 최근엔 2주에 2.5킬로가 쪄서 임당 주의하라고 엘로카드받은 상태구요 ㅠㅠ그래서 오늘부터 운동도 시작하고 야식도 끊을 예정이예요! 다들 폭발하는 식욕을 어찌 참으셨는지.. 좋은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먹덧은 무조건 25킬로 이상찐다던데.. 아니죠??과장이죠..?? 제발 아니었으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모자를 쓰고 제법 나온 배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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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