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부' 한다감, 본식 사진 공개 "축복과 응원 속 결혼식 마무리"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다감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6일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진행된 한다감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진행된 한다감 배우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다감 배우는 양가 가족들을 비롯해 두 사람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비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던 예식에 대해서는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며 본식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월의 신부'답게 한다감은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비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다감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남편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한다감과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비비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