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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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유재석, "아무노래나 틀어줘" 지코 요청에 댄스 퍼레이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06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지코가 기습 신곡 발표를 알린 가운데 헨리부터 피오, 장성규, 유재석 등이 신곡 스포일러 영상에 등장했다.

지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노래나틀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코가 헨리, 피오, 장성규, 유재석(유산슬)에게 "아무 노래나 틀어달라"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헨리와 피오, 장성규, 유재석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휴대폰으로 노래를 틀고는 흥겹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해당 영상이 13일 발표하는 지코의 신곡 스포일러 영상이라고 추측하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의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코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정규 'THINKING' 이후 2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며 2020년 열일 행보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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