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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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 본상 수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것" [2020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0.01.05 19: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항상 저희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상 받을 때마다 아미 여러분들이 생각난다. 정말 아미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아미 여러분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더 멋진거 준비해서 찾아뵐테니 기다려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뷔는 "아미는 나의 별, 아미는 나의 달, 아미는 나의 전부에요. 보라해"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슈퍼주니어는 VCR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연차수에 연연하지 않고 늘 열심히 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 현장에 있는 스타분들이 열심히 해줄테니 즐겨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지난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에 이어 5일 음반 부문 시상으로 이어졌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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