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의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로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 한분 한분의 응원 덕분에 노래 할 수 있고 춤출 수 있다는 거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이 상도 여러분들의 상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아미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지난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에 이어 5일 음반 부문 시상으로 이어졌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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