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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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뉴이스트, 본상 수상 "아가새·러브 덕분" [2020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0.01.05 18: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갓세븐과 뉴이스트가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았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먼저 갓세븐은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왔는데 새해 시작부터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언제나 앨범으로서 좋은 보답을 해드리려고 노력한다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아가새 팬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2020년에도 더욱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골든디스크'에서 첫 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팬분들 덕분에 너무 좋은 상을 받고, 좋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오늘도 그중 하루다. 이제 새해가 된 만큼 오늘, 내일이란 의미가 커진 것 같다. 러브들 덕분에 '오늘 더 좋겠지? 내일 더 좋겠지?'라는 믿음이 생긴 것 같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 믿음이 변하지 않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음악 당당하게 들어도 된다"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다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지난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에 이어 5일 음반 부문 시상으로 이어졌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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