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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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블랙핑크 제니, 본상 수상 "별하랑에 이 상 돌리겠다" [2020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0.01.04 18: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청하와 블랙핑크 제니가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청하는 "이 상은 작년 한해 동안 제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별하랑께 돌리고 싶다. 무대 뒤에서 그리고 무대 위에서 저를 위해 애써주시는 댄서들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TV로 보고 계실 어머니께 항상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5일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첫날 진행은 이다희·성시경이, 둘째날은 박소담·이승기가 이끌며 양일간 약 120명의 스타들이 고척돔으로 향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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