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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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이태원 클라쓰’ OST 부르고파”…JTBC 신작 드라마

기사입력 2020.01.04 16:17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0년 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스타와 팬이 교류하는 앱 서비스인 위버스에 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오빠 추천으로 이태원 클라쓰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겼고, 방탄소년단 뷔는 이 글에 “‘이태원 클라쓰’ ost 부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러한 발언에 뷔의 팬들은 “빅히트! 울태형이 ost 부르고 싶다는데 추진 좀 해주세요”, “천상의 목소리 방송에서 맘껏 듣고 싶다고”, “천사님 뷔가 #이태원클라쓰 ost 부르고 싶대요”, “우리 태형이 이태원클라쓰 부르고 싶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다.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인기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2017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2억 2천 뷰를 달성, 다음웹툰 역대 미리보기 매출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린 화제작이다. 웹툰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꿀잼’ 보장 원작과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클래스 다른 배우들의 만남은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무엇보다 원작자인 조광진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은 만큼,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출연진 중 박서준은 뷔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이후에도 그들은 꾸준히 ‘실친’ 인증을 한 바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드라마 정보-방탄소년단 SNS-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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