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8 14:0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미모의 중국 여성이 정대세에 공개 구혼을 해 화제다.
이 여성은 7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정대세 선수, 나랑 결혼해주세요'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자신을 치치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정대세의 사진을 보여주며 "멋지다"고 칭찬했고 이어 "아이를 11명은 낳을 수 있다"며 정대세에게 공개 구혼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여성이라니, 보기 좋다"며 치치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이 여성이 가수를 준비하고 있디며 관심을 받기 위해 정대세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대세는 현제 분데스리가 2부인 보쿰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사진=관련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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