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은 강다니엘과 함께.
강다니엘은 이번 주 주말 ‘신상출시 편스토랑’, ‘구해줘 홈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팬클럽 다니티 입장에서는 본방사수하느라 바쁜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번째 주제인 ‘우리 돼지’를 재료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과연 어떤 편셰프의 어떤 메뉴가 이경규 마장면, 돈스파이크 돈스파이(미트파이)를 잇는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스페셜MC 강다니엘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2019년 12월 13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첫 등장한 강다니엘은 신곡 ‘터칭’의 무대는 물론, 특유의 멍뭉미를 발산했다. 또 ‘강고기’라는 별명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먹성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이경규의 ‘우리 돼지’ 최종메뉴 ‘보르시 라면’을 직접 맛봤다. 어떤 음식도 복스럽게 먹는 ‘멍뭉미 먹방’과 함께 이경규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하며 “사회생활도 잘한다”는 유쾌한 반응을 이끌기도. 그런 강다니엘이 과연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의 리액션 요정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강다니엘은 보르시 라면에 이어 편셰프들의 ‘우리 돼지’ 최종메뉴들을 직접 맛보고, 귀엽고 매력적인 맛 표현을 쏟아냈다고. 특히 한 편셰프의 메뉴에는 “편의점에 나오면 내가 다 살 것”이라며 극찬까지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 강다니엘을 사로잡은 메뉴는 어떤 편셰프의 어떤 음식일까.
리액션 요정에 등극한 스페셜MC 강다니엘 때문에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그 다음은 MBC ‘구해줘! 홈즈’.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집의 센터! 주방 특집’ 2부로 초보 쿡방러 세 친구의 집 찾기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미래를 위해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어, 셋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공간이면서도 영상을 찍기에도 좋은 ‘특색 있는 주방이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의뢰인들은 최소 방 3개를 원했으며 주차 공간 역시 2대 이상 가능한 곳을 바랐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 기준으로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지역을 원했으며 예산은 세 사람이 합친 금액으로 보증금 최대 2억 5천만 원에 월세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지난 방송에서 복팀은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이 일명 ‘다나풍’을 결성해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쿠킹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곳은 집주인이 쿠킹 클래스를 하던 곳으로 거실과 방 모두 스튜디오 느낌으로 꾸며놓은 곳이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붐과 정종철이 출격해 옥수동 ‘배산임수 아파트 (feat.더블싱크)’를 소개했다. 구옥이지만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뒤로는 매봉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한강 뷰가 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주에도 복팀의 코디로 나선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은 지칠 줄 모르는 입담과 상황극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주방에 설치된 블루 스크린 앞에서 선보인 세 사람의 글로벌 쿡방에서는 각 나라별 음식 리액션을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다니엘은 매물을 보는 내내 카메라 감독 모드로 손에서 휴대용 핸디캠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쿡방을 준비하는 의뢰인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구도를 잡는 것은 기본!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거실에선 청춘 시트콤의 한 장면까지 연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왜인지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집의 센터! 주방 특집’ 2부는 오는 5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 에서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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