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펼쳐져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방탄소년단 지민의 현대무용 독무가 바다 건너 댄서에게도 영감을 줬다.
해외댄스팀 'ABK Crew'팀의 댄서 케이틀린(Caitlin)은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 야외 광장에서 ‘I NEED U’에 맞춰 지민이 독무를 펼친 당시의 무용복과 같은 복장으로 특히 지민의 춤선 하나 하나의 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이번에 커버한 지민의 현대무용 솔로 독무는 앨범 타이틀 커버가 아닌 국내 무대의 단독 퍼포먼스여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ABK Crew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새해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전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2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ABC 방송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0,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의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에 올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ABK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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