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측 "1월 말 컴백 목표, 현재 신곡 준비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이달 말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3일 예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예지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지는 지난 2017년 5월 발표한 싱글 '아낙수나문(Anck Su Namum)' 이후 2년 9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알리게 됐다. 그간 꾸준히 새 앨범 작업을 해온 예지가 이번 신곡으로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예지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래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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