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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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파티로 피곤한 윌리엄 공개 '뽀시래기 그 자체'

기사입력 2020.01.03 09:15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2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31일 파티 조금 무리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계단에 엎드려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고개를 숙인채 얼굴을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윌리엄은 얼굴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윌리엄의 표정이 돋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윌리엄 왜이렇게 귀엽냐", "행동 하나하나 깜찍하다", "슈돌에도 호주 생활 방영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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