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어제(2일)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 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첫 번째 콘셉트 ‘Winter’ 공연 모든 회차 매진과 동시에 콘서트 랭킹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몽니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2주간 겨울과 봄, 두 가지의 콘셉트로 나누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몽니는 지난해 앨범, 콘서트, 페스티벌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활약을 펼쳐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모던 록 밴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는 2020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금, 토, 일 총 6회에 걸쳐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두 번째 콘셉트 ‘Spring’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3일) 오후 12시(정오), 오후 2시, 오후 6시 세 차례에 걸쳐 멜론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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