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응원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임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울었죠. 응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임영웅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 군단들에게 올 하트를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함께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TV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1991년 생으로 올해 29살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미워요/소나기' 첫 싱글 이후 '뭣이 중헌디' '엘리베이터'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해왔다.
hiyena07@xporsnews.com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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