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정연이 카페 창업 후 근황을 전했따.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허지웅,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과거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카페 창업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카페 창업 8개월 차. 그는 "오픈발은 떨어졌다. 3개월 딱 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도 꽤 있었다"며 "30%~40% 떨어지는 날도 있는데, 그래도 안정적이게 운영되는 편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에 또 위기가 찾아왔다. 서강대 옆에 있는데, 반경 300m 안에 별다방 2개가 있었다. 근데 별다방이 하나가 더 생겼다. 근데 최신식 시설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독서실도 있고 80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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