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 배우 몰리 피츠제럴드가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은 배우 겸 연출가인 몰리 피츠제럴드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캔사스시티 교외에 있는 자택에서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살해했으며, 이에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정확한 살해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몰리 피츠제럴드는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스타크 걸로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몰리 피츠제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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