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신규 스토리·소탕임무 업데이트…'완수시 아이템 보상'

바람의나라가 신규 스토리 및 소탕임무와 관련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일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본', '중국', '용궁', '환상의 섬', '지옥' 지역에 신규 스토리와 ‘소탕 임무’를 추가했다. 각 지역별 ‘소탕 임무’를 완수하면 일정 수준의 경험치와 해당 지역 보스의 심장 아이템, 혈마수리검 재료, 혈마흑영패도 재료, 혈마정화의방패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소탕상자'가 제공된다. 소탕상자에서 '5등급 신변 임무 달성권', '7등급 환수진화 임무 달성권', '절대장인 등급권', '마령 토벌권' 등을 획득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6일까지 신규 캐릭터(차사 직업 제외)를 생성하면 ‘설꽃영웅신발’을 즉시 지급한다.

680레벨까지 '빙꽃영웅신발', '빙설영웅신발', '7차 임무 달성권' 등 다양한 육성지원 물품이 제공된다. 기간 내에 680레벨을 달성하면 '겨울눈꽃사슴(무제한)' 탈 것 아이템을 선물한다.

99레벨부터 1레벨 상승 시 1레벨이 추가로 오르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기간 승급에 필요한 퀘스트의 난도를 대폭 하향하는 '속성 승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재개발 업데이트 해당 지역(용궁, 환상의 섬, 지옥)에서 특별 임무를 달성하면 '물품보관함확장(1칸)', '18k 돋보기', '십억경백쿠폰(5%)'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도전일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오는 21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 시간에 따라 '무신의기운상자'와 '무신의무기상자'를 얻을 수 있고, '넥슨캐시', '18k 돋보기', '물품보관함확장(1칸)', '18k 요강'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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