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동산파크 5인방을 비롯해 손재곤 감독까지 가세해 릴레이로 라디오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
먼저 3일 오전 8시, '해치지않아'에서 동산파크의 야심만만 새 원장 태수와 콜라 먹는 북극곰 역을 맡은 배우 안재홍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새해 아침을 힘차게 여는 것을 시작으로 동산파크 5인방과 손재곤 감독이 라디오 릴레이 출연에 나선다.
8일에는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까지 완전체가 뭉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9일 안재홍과 손재곤 감독이 영화음악프로그램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소개하며 '해치지않아'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같은 날 동산파크의 까칠한 수의사 소원이자 정면승부 사자 역을 맡은 강소라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부자의 진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14일에는 남친바라기 사육사 해경과 자이언트 나무늘보로 열연한 전여빈이 강소라와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애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해치지않아'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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