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만기 전역한다.
김성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군에서 제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성규는 이날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전한 후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규는 지난 2018년 5월 14일 입대해 22사단에서 현역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직후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했던 라이브 앨범 '샤인(SHINE)'을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김성규는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그날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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