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7 14:23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1만 명의 테스터 가운데 총 8000명이 참가하여 1차 비공개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기대감을 여실히 이어갔다.
특히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일일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4시간으로 나타나, 유저들이 높은 집중도를 보여줘 회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테스트는 '헬프모드', '미션모드', '채집', '딱지 따먹기' 등이 커뮤니티를 강조한 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 되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손노리 이원술 대표의 캐릭터로 유명한 패스맨이 게임 중간 중간에 나타나 유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유저들과 소통을 나눠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사장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비공개 테스트에도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아껴주시는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개발 기간 동안에도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홈페이지(http://aso.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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