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혼다 히토미는 해외일정 참석차 지난 2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어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도 해외일정 참석차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야부키 나코 역시 해외일정 참석차 2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금일 CJ ENM이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 관련 모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ENM센터에서 엠넷(Mnet) 오디션 조작 사태 관련 사과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총책임자인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저희에게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듀스'가 배출시킨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프로듀스48'), 엑스원('프로듀스X101')이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의 빠른 활동 재개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