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친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 류현진은 27일 토론토 구단 역사상 투수 최대 규모인 4년 8천만 달러(약 928억원)에 계약했다.
류현진은 국내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토론토에서의 첫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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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