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빅톤 강승식 "자랑스러운 메인 보컬, 목소리로 감동 전할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톤 강승식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빅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복면가왕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바로 승식이 ‬앞으로도 보물같은 목소리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빅톤의 감미로운 메인보컬 승식이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승식아_잘했어 #자랑스러운 빅톤 메메보 강승식"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강승식은 복면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식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가왕 너의 노래는 이제 다이 다이어리'로 출연했다.

'아뵤 가왕 덤뵤 아뵤 브루스리'와 함께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가 부른 '비오는 날 수채화'를 선곡,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뵤 가왕 덤뵤 아뵤 브루스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왕 너의 노래는 이제 다이 다이어리'의 정체는 강승식이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