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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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PUBG팀, 압도적 실력으로 2019 PWI 우승…'5경기 3치킨'

기사입력 2019.12.30 10:30 / 기사수정 2019.12.30 10:30

최지영 기자


젠지 PUBG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PWI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29일 일본 쉐라튼 그랜드 도쿄 베이에서는 'PJS 윈터 인비테이셔널 2019'(이하 2019 PWI)가 개최됐다.

이번 2019 PWI는 PJS 최종 상위 랭킹 1~10위 및 인기투표 상위 2팀이 참가했다. 여기에 한국팀 OGN 엔투스 포스, 젠지, 디토네이터가 초청됐고, 태국 아모리 게이밍도 합류했다.

총 상금은 1천만 엔(한화 약 1억원)으로 16개 팀이 5경기를 치렀다. 리빌딩 후 첫 국제 경기인 만큼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젠지는 아쿠아5, 로키, 멘털, 피오가 출전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라운드부터 치킨을 가져간 젠지는 5경기 중 3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는 총 84점을 획득했으며 킬포인트만 45점을 얻었다. 43점으로 2위에 랭크된 DGW와의 격차를 크게 만들었다.

OGN 엔투스 포스는 6위, 디토네이터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젠지는 지난 11월 열린 PGC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젠지 e스포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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