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헨리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박나래를 축하했다.
헨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나래누나 대상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헨리는 기안84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 혼자 산다' 멤버 박나래, 이시언, 한혜연, 성훈 등과 훈훈한 인증샷을 촬영하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헨리는 이날 기안84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나 혼자 산다'의 네 얼간이로 베스트 팀워크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등 8관왕을 차지하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