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유재석, 펭수 만나 싸인 달력 인증 '펭하' [★해시태그]

유재석과 펭수가 드디어 만났다. 훈훈한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30일 자이언트펭수 인스타그램에는 '유산슬 짜사이 펭하. 싹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펭수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펭수의 트레이드마크인 '펭하' 손동작을 선보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펭수의 2020년 달력을 들고 있다. 게다가 달력에는 친필 싸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반가운 이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펭수 사랑해요", "이 조합 뭐야 너무 좋다", "펭수 달력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신인가수 유산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펭수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자이언트 펭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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