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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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손예진과 함께 있는 현빈 호텔 방 급습

기사입력 2019.12.29 21:37 / 기사수정 2019.12.29 21: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6화에서는 서단(서지혜 분)이 리정혁(현빈)이 윤세리(손예진)와 함께 있는 호텔 방을 찾았다.

이날 서단은 방에서 나오는 리정혁을 보자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기분이 나빠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세리는 "충분히 오해할 상황인 것은 알고 있다. 우리는 보시다시피 방이 따로고, 뭐든 따로 한다"라고 답했다.

윤세리의 말에 서단은 "안 궁금했고, 물어보지 않았다"라고 정색했다. 그러자 윤세리는 "그럼 두 분이서 말씀 나눠라. 나는 이만"이라며 방으로 들어갔고, 서단은 리정혁을 향해 "나 여기 계속 세워 놓을 거냐"라고 물었다.

리정혁의 방에 들어선 서단은 "미리 연락하질 그랬느냐. 동무를 평양 호텔에서 봤다더라. 여자와 함께 있더라. 그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을 때 내 기분을 생각해봤느냐. 그래서 나도 동무를 곤란하게 했다. 오늘 저녁 약속 있느냐. 있어도 없어야 할 거다. 왜냐. 많이 곤란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리정혁은 "그렇지 않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빠짐없이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내가 더 해야 할 일이 있느냐. 말해라. 그럼 협조하겠다"라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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