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보름이 28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 시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많이 긴장해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보름은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불타는 청춘'을 '불타는 천국'으로 호명하는 말실수를 한 바 있다.
사진 속 한보름은 핫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