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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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태오, 강렬 각기 댄스…요요미·전효성·허경환 등장

기사입력 2019.12.29 17: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요요미, 전효성, 허경환, 강태오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효성이 팬송을 발표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에 이어 깐 영화제에 초대된 다른 배우들도 있었다. 전효성은 '타짜'의 정마담, 요요미는 '웰컴 투 동막골'의 여일, 허경환은 '베테랑'의 조태오, 강태오는 '달콤한 인생'의 백 사장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런닝맨' 첫 출연이라고. 이 말에 유재석은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제야 부르는 건 너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요요미에게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청했고, 요요미는 혜은이의 당시 모습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태오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리나'로 갑자기 각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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